울릉도 2박 3일 뚜벅이 여행 코스 (+스노쿨링 포인트)

바다 건너 조용한 섬 울릉도, 울릉도는 작지만 알찬 섬으로, 시내버스를 타고 천천히 둘러보면 오히려 더 깊이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. 울릉도 특유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는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충분히 감동을 줍니다.

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울릉도의 핵심 명소를 버스로 돌며, 도보로 이동 가능한 스폿과 함께 해외만큼이나 아름다운 물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코스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
뚜벅이도 문제없다!!! 올해 아름다운 울릉도 여행 떠나보세요.

오전	울릉도 도동항 도착 (여객선 기준 오전~정오 도착) 숙소 체크인 (도동/저동에 숙소 추천: 이동 편의성 최상)
오후	도보 이동으로 도동 약수공원, 독도박물관,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탑승 탐방 점심: 지역 식당에서 따개비 칼국수나 홍합밥 등 현지 음식
저녁 전	도보 이동 가능한 스노클링 포인트: 죽암 몽돌해변 (도동에서 약 15분) - 투명한 물과 몽돌 해변, 초보자도 무리 없이 가능. - 해가 지기 전 1시간가량 스노클링 가능 (물때 확인)
저녁	저동 어판장 방문 → 회 센터에서 간단한 회덮밥 or 포장 회 도보 야경 산책 추천: 저동 해안 산책로 or 도동항 야경

오전	도동/저동 → 나리분지 방향 시내버스 탑승 (08~10시대 출발) 나리분지 도착 (울릉도 유일의 평지, 전통가옥 & 너와집 탐방) 인근 식당에서 오징어불고기/산나물 정식으로 점심
오후	나리분지 → 현포/천부 방향 이동 (시내버스 이동) 현포 마을: 스노클링 명소, 수심 얕고 물 맑음 (부력 기구 필수) 천부 촛대바위·관음도: 사진 명소이자 산책 추천
저녁	천부에서 숙소를 예약하거나, 다시 도동으로 시내버스로 복귀 (복귀 시, 버스 배차 간격이 크므로 시간 체크 필수)

오전	아침 일찍 출발해 태하행 시내버스 탑승 태하 해변 도착 → 스노클링 or 주변 산책 거북바위, 통구미 해안산책로 트레킹 (자연 그대로의 해안절경)
점심	태하 지역 로컬 식당 또는 간단한 편의식
오후	태하 → 도동/저동행 시내버스 탑승 (선박 출항 시간 맞춰 이동) 도동항에서 출항 준비 및 선박 탑승

1. 태하 해변

2. 현포 마을 해안가

3. 남양 해안

4. 죽암 몽돌해변 (도동 인근)

✔ 스노클링 시 주의사항

‘울릉알리미’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Play 스토어 및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, 아래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설치가 가능합니다.

아름다운 울릉도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미리 어플을 설치하면 현지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, 여행 중에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안전정보, 여객선 운항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될 수 있습니다.

배타고 울릉도 가는 방법 ( 울릉도 배편 정리)

울릉도항으로 들어가는 국내 항구는 강릉항, 묵호항, 후포항, 포항으로 총 4곳이 있고, 울릉도 입도 항구는 저동항, 도동항, 사동항 총 3곳의 항구가 있습니다. 육지에서 배타고 울릉도 가는 배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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